기사입력 2009.09.26 18:32 / 기사수정 2009.09.26 18:32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 ] 결전의 날이 드디어 다가왔다. 26일 토요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별들의 전쟁' K-1 월드 그랑프리 2009 서울 파이널 16 대회에서 네덜란드 출신의 '본 크라셔' 에롤 짐머맨과 '극진의 혼' 그라우베 페이토자의 경기가 펼쳐졌다.
신-구세력의 대결, 초반부터 에롤은 그라우베에게 하이킥과 펀치로 압박 플레이를 선보였다. 2라운드까지 접전을 보인 양 선수 중 가장 유리한 상황을 이끌어 나간 에롤, 이어 에롤은 2:0 판정으로 그라우베를 격파했다.
[사진: 에롤 짐머맨 승 (C) 엑스포츠뉴스 변광재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