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출신 임한별 결혼 "빛과 소금같은 예비 신부"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먼데이키즈 출신 임한별이 결혼한다. 

임한별은 지난 11월 자신의 SNS를 통해 12월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임한별은 "12월에 결혼해요"라며 "안정적인 무언가가 늘 갈급 했던 제게 빛과 소금같은 존재가 되어 주는 친구가 찾아와 주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살아가며 누구에게나 찾아올 축복, 소박하게 우리끼리 알려 주고 싶었어요"라며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 더 진심담은 음악, 더 진실된 노래 하는 사람이 되어줄게요"라고 다짐했다. 임한별은 오는 22일 비연예인 신부와 예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한별은 에이스타일로 데뷔, 먼데이키즈 및 보이스 원으로 활약했다. JTBC '미스티', '제 3의 매력' OST등을 가창했고, 최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 녹색괴물로 출연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임한별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