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2019년 시즌그리팅 '황금돼지 돈돈이 실종사건'을 출시한다.
마마무는 17일 오후 3시부터 2019 시즌그리팅 '황금돼지 돈돈이 실종사건'을 출시하는 가운데, 역대급 콘텐츠를 예고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마마무의 2019 시즌그리팅 '황금돼지 돈돈이 실종사건'은 황금돼지띠 해를 맞아 실종된 황금돼지를 찾는 추리 콘셉트로 구성,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처럼 사건의 용의자이자 탐정으로 변신한 마마무의 만나볼 수 있다.
앞서 마마무는 네이버 VLIVE를 통해 시즌그리팅 티저 영상을 공개, '황금돼지 돈돈이 실종사건'의 용의자가 된 각자의 캐릭터와 알리바이를 직접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시즌그리팅에는 용의자, 탐정 2가지 콘셉트의 포스터 세트, 탁상 달력, 탐정수첩, 의뢰카드, 돈돈이 황금 스티커, 사건일지를 비롯해 VLIVE를 통해서 추리게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코드가 담긴 카드까지 알찬 구성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처럼 추리극을 콘셉트로 팬이 직접 참여하는 시즌그리팅을 출시한 것은 이례적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다양한 추리가 쏟아지며 출시 전부터 팬들 사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가을 시즌을 맞아 가을의 센티멘탈한 감성을 담은 '윈드 플라워(Wind Flower)'로 다시 한 번 '믿듣맘무'의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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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