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24 18:43 / 기사수정 2009.09.24 18:43
다음은 'K-1의 아시안 전설' 김태영 인터뷰 전문
▶ 토너먼트에 나가지 못했는데 현재 심정을 듣고 싶다.
- 안타깝지만 패배는 패배다. 하지만, 기회는 있다.
▶ 드림과 K-1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어느 쪽에 가장 자신과 맞다고 생각하는가?
- 나는 종합격투 무대인 드림을 나가고 싶고 K-1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기회가 된다면 K-1의 맥스의 링에 올라가 참가해 나가고 싶다.
▶ 상대가 몰아치는 스타일의 하드펀처다 어떤가?
- 솔직히 말하면 상대가 어렵다. 재미있는 시합이 될 것이다.
▶ K-1에서 최고령으로 활동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 맘 먹기 달렸다고 생각한다. 젊은 선수들이 은퇴할 때마다 서운하게 생각한다.
▶ 경기를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 것인가?
- 작전은 있지만, 이곳에서 말할 수 없다. 맞불 작전을 펼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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