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4 10:11 / 기사수정 2018.12.14 10:13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이 결국 딸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오는 15일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예고편에는 딸 김도란(유이 분)에게 자신이 친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녀 곁을 떠나기도 결심한 강수일(최수종)의 모습이 그려지며 다시 한 번 폭풍 전개를 예고했다.
앞서, 도란은 친구 유진(임지현)의 할머니 금옥(이용이)으로부터 친아버지에 대해 전해들은 것도 모자라 그가 다름 아닌 강기사였다는 사실을 알고 아연실색했다. 수일 역시, 도란의 머리끈이 자신의 방에 떨어진 점, 갑작스레 칫솔이 사라진 점, 딸의 존재에 대해 묻는 도란 등 일련의 사건들에 의구심을 품던 차 도란이 만난다는 친구 할머니가 금옥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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