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4 09:29 / 기사수정 2018.12.14 09:36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초통령 헤이지니가 온 가족 취향 저격에 나선다.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해봅시다' 코너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와의 찰떡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녹화 당일 시그니처 인사를 하며 헤이지니가 깜짝 등장하자 객석에서는 유명 연예인 못지않은 폭풍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 코너 속 젤리 모델로 분한 그녀는 특유의 톡톡 튀는 목소리로 김대희, 김준호에게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꿀팁(?)을 능수능란하게 전수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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