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4 09:07 / 기사수정 2018.12.14 09:12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정우가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정우가 출연하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강력계 형사인 명득이 수사 중 알게 된 범죄 조직의 돈에 손을 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로, '불한당' 각본을 담당했던 신예 김민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극 중 정우는 손대서는 안 될 위험한 돈에 손을 댔다가 조직과 경찰로부터 동시에 쫓기게 되는 강력계 형사 명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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