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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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조금만 더 줍자"…'나이거참' 전원책, 언행불일치 모습

기사입력 2018.12.13 20:3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전원책 변호사가 '언행불일치' 면모를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tvN '나이거참'에는 전원책 변호사와 이솔립이 함께 숲속 캠핑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함께 캠핑에 나선 전원책은 이솔립은 도토리 줍기에 나섰다. 특히 전원책은 "다람쥐를 위해 남겨둬야 한다. 몇개만 줍자"고 하면서도, 연이어 도토리를 주워 웃음을 안겼다.

이솔립은 "다람쥐 위해서 줍지 말라고 했는데, 저보다 더 많이 도토리를 본 것 같다. 할아버지가 다 채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송 변호인은 "전원책 변호사님이 탄수화물 많이 먹으면 머리 나빠진다고 하면서도,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게 라면, 컵밥이다"라며 언행불일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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