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3 10:26 / 기사수정 2018.12.13 10:2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 16일째인 13일 오전 9시 누적관객수 300만71명을 기록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국가부도의 날'의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이 친필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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