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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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윤현민, 문채원 손 잡았다 "서지훈 생각하지마"

기사입력 2018.12.11 22:1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계룡선녀전' 윤현민이 문채원의 손을 잡았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12회에서는 정이현(윤현민 분)이 김금(서지훈)이 사슴을 목격했다고 말하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날 술에 취했던 김금이 지난밤 사슴을 목격했다는 것을 알게 된 정이현은 "뭐지? 계속 마음에 걸린다. 사슴?"이라고 중얼거렸고, 자꾸만 들리는 낯선 여성의 목소리에 "대체 뭐지?"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후 정이현은 선옥남을 찾아가 "자꾸만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조바심이 나는 것 같다. 선옥남씨가 이렇게 조바심 나 하니까.. 어제 김김이는 잘 들어갔다. 그러니까 ... 이기적이라는 거 아는데, 김김이 생각 안 하면 안 되냐"라며 선옥남의 손을 조심스럽게 잡았다.

이어 그는 고개를 푹 숙이는 선옥남을 향해 "선옥남씨가 이러면 내가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한 후 "오늘 저녁 같이 먹겠느냐. 어젯밤에 그 말 하러 갔었다"라고 미소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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