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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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윤균상, 김유정 "좋아한다" 말에 '두근'

기사입력 2018.12.11 21:49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윤균상이 김유정의 말에 가슴이 뛰었다.

11일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장선결(윤균상 분)이 길오솔(김유정)을 향한 마음을 부정했다. 장선결은 "당신은 사랑에 빠진 겁니다"라는 말에 부정했지만, 결국 딸꾹질을 하며 길오솔을 의식했다.

권비서(유선)는 장선결에게 "사과하라"고 종용했다. 장선결은 "인체에 무해하다"고 변명했지만, 권비서는 "당장 가서 사과하라"면서 "타인에게 해를 끼쳤을 때 바로 가서 사과하라. 초등학생인 우리 애도 아는 기본 도리다"라고 다그쳤다. 이어 권비서는 길오솔을 만나 "병원에 가봐야 하 거 아니냐. 대표님 대신해서 사과하겠다. 오솔 양이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길오솔은 "저 대표님 좋아한다. 사실은 첫 만남이 그렇게 유쾌하지 않았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좋은 분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나가던 장선결이 듣게 됐다. 길오솔은 권비서에게 사골국을 내밀며 "대표님 다치신 데 좋을 것 같아서"라고 대신 전해달라고 했지만, 권비서는 직접 전해주라고 권했다.

장선결은 길오솔이 했던 말을 떠올리며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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