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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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새롭게 돌아온 '서울메이트2', 호스트·메이트 꿀케미 기대↑

기사입력 2018.12.11 10:05 / 기사수정 2018.12.11 10:0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서울메이트'가 호스트-메이트 사이 더욱 끈끈해진 케미로 돌아왔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는 호스트 홍수현이 두 명의 메이트를 맞이하는 모습과 김준호-이기우가 핀란드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스트로 나선 홍수현은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하는 등 의욕을 불태웠다. 뿐만 아니라 4년 만에 두 번째 관찰 예능에 나선 그는 셀프캠까지 촬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홍수현의 첫 메이트는 여배우 도레이, 마리암이었다. 배우 호스트와 배우 메이트의 매칭 소식에 김숙과 김준호, 키는 모두 깜짝 놀랐다. 세 명의 여배우는 홍수현의 집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특히 도레이와 마리암은 한국 방문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고, 세 사람은 유쾌한 에너지를 자랑했다.

그런가하면 김준호, 이기우는 함께 핀란드에 나섰다. 시즌1에서 만났던 메이트들이 두 사람을 초대한 것. 특히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오픈 행사에 초청되는 것은 물론, 헬싱키 언론사와 인터뷰하는 모습까지 예고되면서 궁금증을 높였다.

김준호와 이기우는 코믹한 잠옷을 입고 호스트 레일라-베사 가족의 집에 도착했다. 시즌1에서 김준호를 만났던 핀란드 가족들은 다시 한 번 그를 반갑게 맞이하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4개월의 재정비 기간을 가지고 돌아온 '서울메이트'는 두 번째 시즌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시즌1에서는 호스트였던 김준호가 이번에는 메이트로 핀란드에 초청받는 모습은 색다른 면모를 자아냈다. 시즌1에서 한 차례 만났던 핀란드 가족과 김준호였기에 친밀감은 이미 보장된 상황.

그런가하면 홍수현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하는 등 오랜만에 도전하는 예능에 의욕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두 메이트 역시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혀지면서 세 명의 여배우가 어떤 케미를 자아낼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여기에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새롭게 합류한 샤이니 키의 호스트-메이트 만남 홍수현, 김준호 못지 않게 유쾌한 만남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제작진은 "호스트와 메이트의 케미를 더욱 신경 썼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제작진의 예고대로 이들은 시즌1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케미와 웃음을 선사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알렸다. '서울메이트2'가 첫방의 유쾌함을 토대로 호스토-메이트의 꿀케미를 제대로 이어갈 것인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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