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과 김영철과 꿀케미를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화요일의 여신'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도 김영철과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로 투닥거리며 오프닝을 시작했다. 서로를 디스하던 중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안 어울리는 듯 하면서 어울린다"고 호흡을 과시했다.
'풋매골', 팟캐스트 '축덕쑥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주시은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에는 다양한 스타와의 투샷 사진이 게재되어 있다.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다른 사람과 찍은 사진 중 뭐가 제일 마음에 드냐"고 물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김영철과 찍은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화답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주시은 아나운서 SN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