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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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방탄소년단부터 엑소까지...'셔플 미션' 매칭 시작

기사입력 2018.12.10 14:24 / 기사수정 2018.12.10 14:27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MBC '언더나인틴'의 '셔플 미션' 투표를 시작한다.

10일, i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언더나인틴'의 세 번째 미션인 '셔플 미션' 예비돌 유닛 투표 페이지가 공개됐다.

이번 '셔플 미션'은 시청자들이 K-POP 곡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예비돌들을 최대 9명까지 직접 선택해 유닛을 만들 수 있으며,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특히 '셔플 미션'은 보컬과 랩, 퍼포먼스 등 기존의 포지션이 아닌 시청자들이 포지션을 섞어 새로운 조합의 유닛이 탄생, 예비돌들의 케미를 직접 만든다는 점에 있어 대중의 관심을 더하고 있다.

예비돌들은 방탄소년단의 'FAKE LOVE'와 엑소의 '으르렁(Growl)' 등 인기 K-POP 6곡으로 자신들만의 크리에이티브함도 강조할 예정이다.

앞서 '언더나인틴'은 두 번째 미션인 '포지션 배틀'을 시작했다. 보컬과 랩, 퍼포먼스 파트 예비돌들은 혹평과 호평 속 엇갈리는 갈등과 위기를 맞이했고, 첫 번째 탈락자까지 공개되며 매회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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