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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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진짜사나이300' 은서, 지옥훈련서 에이스 등극 '감격의 눈물'

기사입력 2018.12.08 06:35 / 기사수정 2018.12.08 01:0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진짜 사나이 300' 은서가 자타공인 에이스로 등극했다.

7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 11회에서는 두려움을 이겨낸 이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실전 평가에 대비할 체력 훈련 연습을 했다. 이른바 백골표 지옥훈련. 기초체력평가는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등으로, 각각 3단계, 3세트씩 해야 했다.

은서가 여자 하사들 중 팔굽혀펴기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 조현은 은서의 곧은 자세를 보며 "팔굽혀펴기 완전 잘한다"라고 밝혔다. 출연 전 은서는 가장 못하는 운동이 팔굽혀펴기라고 밝혔다. 자세가 불안했던 은서는 기초체력 연습을 꾸준히 했다고.

은서는 "그순간 승부욕이 발동했다. 안간힘을 써서 했다"라고 밝혔다. 1, 2단계를 성공한 은서는 3단계까지 도전, 여자 하사 중 최초로 1세트를 완주했다. 은서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그런 가운데 남자 하사들도 3단계에 돌입했다. 모두가 지쳐가고 있었지만, 박재민만은 달랐고, 이를 지켜본 김재우는 백기를 들었다. 모두가 지쳐가고 있을 때 박재민은 다시금 힘을 냈다. 김재우는 "저런 사람 처음 봤다"라며 자신은 적수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진 윗몸일으키기. 은서는 물론 팔굽혀펴기에서 고전했던 김희정, 조현, 나르샤, 최윤영 등도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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