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유민상과 김준현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7일 첫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정규 프로그램 편성 확정 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노홍철, 김준현, 유민상, 미쓰라진&권다현, 배명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현과 유민상은 1박 2일 공복 파트너로 함께 했다. 두 사람은 공복에 들어가기 전, 비빔국수를 먹은 뒤 체중을 쟀다.
유민상은 141kg을 기록했고, 김준현은 "사람이 어떻게 140kg이 나가냐"며 비웃었다. 이후 김준현이 몸무게를 쟀다. 김준현은 123.5kg을 기록했고, "비빔국수를 먹어서 그렇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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