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군입대를 앞둔 가수 낙준이 미니 팬미팅을 개최한다.
7일 낙준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미니 팬미팅 'Starry Night' 개최를 알렸다.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는 낙준은 군입대 전 팬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9일 강동구 JYP엔터테인먼트 사옥 1층 카페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것.
한편 1993년생인 낙준은 SBS 'K팝스타3'에 버나드박이라는 이름으로 출연, 우승을 거머쥐며 주목받았다. 그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2014년 미니앨범 '난...'을 비롯해 다수의 OST에 참여했다. 낙준은 오는 17일 강원도 고성의 22사단 신병 교육대대로 입소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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