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라이프' 황보라 "매일 3만보 걸어…왕복 40km 만만해"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황보라가 '걷기 전문가'다운 자태를 뽐냈다.

6일 방송된 SBS플러스 '두발라이프'에서 황보라는 걷기 동호회 멤버들과 잠원에서 강일까지 왕복 40km 걷기에 나섰다.

앞서 황보라는 "매일 3만보를 채운다. 지금도 만보기를 차고 있다"며 자신을 "걷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황보라는 마실 물 준비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동호회 멤버들과 만나기로 한 장소로 향했다.

그곳에서 멤버들은 황보라에게 "오늘 잠원에서 강일까지 걷는다. 5~6만보 정도 된다. 왕복 40km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보라는 "괜찮다. 평소 많이 다녀본 코스여서 되게 만만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