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뇌피셜'에 김준호가 출연해 김종민과 함께 재산 관리법을 논한다.
6일 공개될 히스토리 '뇌피셜'에는 개그맨이자 김종민의 절친한 형 김준호가 굿토커로 출연한다. 김준호는'‘인생은 한방' VS '티끌 모아 태산'을 주제로 무논리, 무근본 토론을 이끌어간다.
토론 초반부터 김종민은 해시태그 #마카오 #사업실패 #이혼 등의 키워드를 공개해 절친한 김준호에게 화려한 환영 인사를 한다. 이에 김준호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등장한다.
'티끌 모아 태산'을 주장한 김종민의 주장에 김준호는 "김종민은 주식과 장사를 하고 있다" 며 모순을 지적한다. 하지만 이에 맞서 김종민은 해맑은 웃음으로 김준호의 뼈 아픈 과거를 들춰 내며 투자의 위험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종민과 김준호는 펀드 매니저와 차태현을 전화 연결해 투자와 빚에 대한 여러 팩트 체크를 한다. 또 이 둘은 벼락을 맞을 확률이 높을 지, 로또에 당첨될 확률이 높을 지에 대한 진지한 토론과 함께 팩트체크를 진행한다. 한 로또방 운영자와의 전화통화로 밝혀질 팩트체크 결과와 두 사람의 출연료를 건 한 방 배팅 등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뇌피셜'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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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