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 도경수 "5개월간 탭댄스 매진, 처음엔 몸치였다"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도경수(디오)가 탭댄스 연습 과정을 밝혔다.

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스윙키즈'에서 도경수는 박혜수, 오정세, 김민호, 자레드 그라임스 등과 함께 탭탠드를 선보인다.

이에 대해 도경수는 "탭댄스는 영화 시작 전에 5개월간 시간날때마다 모여서 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가수로서 춤을 추고 있어도 처음엔 생소하고 몸치가 됐던거 같다. 영화 캐릭터를 위해 5개월간 열심히 노력했다.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덧붙였다.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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