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16 12:24 / 기사수정 2009.09.16 12:24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제2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전국 15개 시도에서 176개팀, 209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라북도 부안군 격포항에서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10년도 광저우 아시안게임 파견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만큼 선수들간의 경쟁이 치열할 예정이며 멋진 레이스가 기대된다.
부안군 격포항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번 요트대회로 그 아름다움이 배가될 것이다. 전국 최고의 석양의 아름다움과 해양스포츠의 꽃 요트가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멋진 수채화를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되며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부안은 그동안 많은 사회적 갈등을 이겨내고 3대 국책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새만금 사업이 완성되면 서해안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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