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3 15:41 / 기사수정 2018.12.03 15:43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고상호가 뮤지컬 '미드나잇'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미드나잇'은 아제르바이잔을 대표하는 극작가 엘친이 쓴 희곡 '시티즌 오브 헬'을 원작으로 하며 인간 내면의 나약함과 악의 근원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지난해 초연과 달리 이번 공연에는 영국 오리지널 프로덕션이 합류해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심리묘사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것은 물론 단번에 귀를 사로잡으며 긴장감을 더하는 넘버들로 색다른 감동과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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