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3 11:12 / 기사수정 2018.12.03 11:15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전익령이 영화 '성난황소'로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전익령은 '성난황소'에서 말 그대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브로커' 역으로 활약했다.
그는 각종 불법거래가 오가는 도박장의 브로커로 분했다. 동철(마동석 분)이 아내 지수(송지효)를 찾을 실마리를 던져 주기 이전에 관객의 웃음을 유발하는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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