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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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모이' 윤계상 "우리말 이야기에 끌려, 사명감 생기더라"

기사입력 2018.12.03 11:11 / 기사수정 2018.12.03 11:1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윤계상이 '말모이'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윤계상은 전작 '범죄도시'에 이어 차기작으로 '말모이'를 꼽았다. 이날 윤계상은 "우리말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 끌렸다. 남다른 사명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사실 잘 모르고 지나갈 수 있는데 이번 영화를 통해서 쉽게 보여지는게 좋은 기회이지 않나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유해진 역시 "순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다. 우리말이 소중하게 지켜졌구나 느껴졌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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