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고의 1분은 벤틀리에게 돌아갔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1.5%(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꼬물이 벤틀리가 차지했다. 벤틀리의 첫 생일을 맞이해 특별한 하루를 보낸 해밍턴 삼부자. 샘-윌리엄-벤틀리 부자는 먹잡이부터 돌사진 촬영, 돌잔치까지 바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벤틀리의 돌잔치가 웃음을 선사했다. 벤틀리는 돌잡이에서 '프로 밀당러'에 등극했다. 벤틀리가 엄마, 아빠의 눈치를 보며 물건을 잡을까 말까 귀엽게 밀당을 하는 장면, 벤틀리가 판사봉을 잡은 장면은 15.2%(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나은이는 태권도에 도전했다. 열심히 운동하는 태권소녀 나은이의 기특한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시하는 파격적인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승재는 손호영 아빠와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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