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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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광의 도가니' 2009 월드 피트니스 컨벤션, 성황리에 진행돼

기사입력 2009.09.15 14:07 / 기사수정 2009.09.15 14:07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2009 World Fitness Convention(월드피트니스컨벤션)'은 열광의 도가니 그 자체였다.

지난 12일(한양여자대학), 13일(충무아트홀 대체육관) 피아피트니스협회가 주관하고 박찬호 피트니스 Park61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다이내믹한 음악과 가슴을 울리는 라이브 아프리카 북소리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피트니스 지도자들의 움직임은 살아 숨 쉬는 생동감의 현장이었다.

그날 참석한 피트니스 현장의 지도자 200여 명은 양일간 진행된 강도 높은 트레이닝에도 열정과 의지로 강인한 체력을 과시하면서 열기를 불태웠다.

이번 컨벤션에 프리젠터로 나선 국제 프리젠터인 벨기에의 스티브 보덱과 홍콩의 조지 도바스는 "한국 강사들의 실력과 수준은 놀랄 만하다고 하면서 내년에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강사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피아피트니스협회(회장 김수미)는 글로벌 피트니스클럽의 연이은 도산으로 고객들에게 불신을 주었던 피트니스 클럽이 "Fitness Park61"을 통해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면서 흥미로움과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도입, 개발하면서 국내 유능한 지도자들을 발굴, 양성하여 세계무대로 우리의 프로그램을 보급할 포부를 밝혔다.



▲ 기념 단체사진




▲ 스티브 보덱의 바디토닝워크샵



▲ 스티브 보덱의 스텝 아카데미 



▲ 조지 도바스의 요가 아카데미 



▲ 줌바 




▲ 바디 트레이닝



▲ STEP IT UP 

[관련 기사] ▶ '라이브 피트니스 줌바'를 아시나요?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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