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내 딸의 남자들4' 홍서범의 딸 석희가 런웨이에 선 이요한의 모습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2일 E채널 예능 '내 딸의 남자들4'가 방송됐다.
이날 석희는 요한의 일터로 향했다. 요한은 오디션을 거쳐 패션위크에 모델로서 당당하게 런웨이 무대에 올랐다. 석희는 모델 의상과 메이크업을 한 요한의 모습을 어색해하면서도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드디어 공개된 요한의 첫 런웨이. 석희는 뚫어져라 관찰하며 미소를 지었고, 석희의 아버지 홍서범 역시 "이제까지 봤더 모습 중에 제일 멋있다"고 칭친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에는 석희가 요한의 친동생과 깜짝 만남을 가지는 모습까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 딸의 남자들'은 딸의 연애가 언제나 궁금하지만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아빠들이 판도라 상자를 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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