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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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옹성우 "어릴 적부터 공 많이 맞아…친해지기 어려운 존재"

기사입력 2018.12.01 21:57 / 기사수정 2018.12.01 21:5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아는형님'의 옹성우가 구기종목을 두려워하는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워너원이 출연, 예능감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는형님'에서  옹성우는 "왜 내가 운동을 멀리하게 됐을까"라고 퀴즈를 냈다. 연이어 오답에 옹성우는 "초등학생 때 있었던 일이다"라고 힌트를 전했다.

이를 들은 강다니엘은 "공이 나한테만 날아와서"라고 답했고, 정답을 맞췄다.

이어 옹성우는 "공을 잘 받아치지 못해서 늘 공을 맞았다. 어릴 때부터 공이 늘 나한테 와서 때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구기 종목과 안 친하다. 운동장 지나가기만 해도 공이 날아와서 공은 무섭고 친해지기 어려운 존재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옹성우는 "월드컵 같이 국제 경기는 관람하는 것은 좋아한다"고 밝혔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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