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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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멜론뮤직어워드] 비투비, 데뷔 6년만 TOP10 수상 "서은광에 바친다"

기사입력 2018.12.01 21:5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비투비가 데뷔 6년만에 TOP10에 올랐다.

1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이하 '2018 멜론뮤직어워드'/'2018 MMA')가 개최됐다.

이날 TOP10으로 호명된 비투비의 이창섭은 "데뷔 6년만에 TOP10 자리에 올라왔다. 이 상 여러분이 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나는 검은 머리가 흰 머리가 될 때까지 여러분들을 위해 노래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육성재는 "멜로디! 우리와 함께 노래해줘서 감사하고, 추운 날씨에 힘들게 훈련하고 있는 은광이 형에게 상을 바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혁은 "바치진 말자"고 했고, 육성재는 "이 상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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