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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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조재윤, 정신적으로 기댈 수 있는 든든한 형"

기사입력 2018.11.30 22:1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베테랑 브로 김병만, 조재윤 몰디브에서의 첫 사냥에 도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김병만, 배우 이유비, 조재윤, 정겨운,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비투비 민혁, 유키스 준, 모모랜드 연우가 정글 생존에 도전했다.  

이날 김병만, 조재윤은 부족원들을 위해 밤 사냥에 나섰다. 김병만은 조재윤에 대해 "든든하다. 형이 오면 편하다. 확실히 나도 정신적으로 기댈 수가 있다. 바통터치를 할 수 있으니까"라고 전했다.

또 조재윤은 "정글에 오기 전 프리다이빙, 채집, 수렵하는 방법을 연습을 했다. 마음껏 배불리 먹여 드리려고 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산호 틈 사이에 잠들어 있는 물고기를 노렸다. 김병만이 먼저 유니콘피시를 사냥했고, 바통터치를 이어받은 조재윤도 산호 틈 사이에 있는 대어를 사냥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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