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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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있다' 김현준, 본격 유리 앓이 "완전 내 스타일"

기사입력 2018.11.30 10:14 / 기사수정 2018.11.30 10:16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대장금이 보고있다' 김현준이 본격 '유리 앓이'를 시작, 귀여운 직진남으로 변신했다.

29일 방송된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 8회에서 정식(김현준 분)은 승아(유리)를 향한 마음을 자각하고 직진 로맨스를 펼쳤다. 

이날 정식은 애써 냉정하게 승아가 자신의 이상형인지 자문하다가 승아가 선물한 화분을 보고 곧장 "완전 내 스타일"이라고 빠르게 인정했다.

이어 그는 자신과 승아의 이름으로 궁합점을 보는가 하면, 꽃잎점을 보듯 파와 사과를 가지고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는다"를 되뇌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식은 승아와 마주치고 싶어 한참을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한편, 야근하는 승아를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서 회사까지 찾아가는 등 직진남의 면모를 보였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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