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43
연예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시와 얽힌 세 번째 사건 최초 목격 "우연 아냐"

기사입력 2018.11.29 22:1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가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시를 의심했다.

29일 방송된 MBC '붉은 달 푸른 해' 7회에서는 차우경(김선아 분)이 미라를 발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우경은 우연히 창고에 갇혀 있던 미라를 발견했다. 창고 벽에는 '썩어서 허물어진 삶. 그 죄의 무게'라고 적혀 있었다.

이후 강지헌과 전수영이 현장에 도착했고, 강지헌은 차우경이 최초 발견자라는 사실을 알고 취조했다.

이때 차우경은 "봤어요? 벽에 적힌 시. 썩어서 허물어진 삶. 그 죄의 무게"라며 물었고, 전수영은 "그 살의 무게. 원래 시는 죄가 아니라 그 살의 무게라고 돼있습니다"라며 말했다.

그러나 강지헌은 "창고에는 왜 올라갔죠?"라며 다그쳤고, 차우경은 "우연이 반복되면 더 이상 우연이 아니라고 하죠"라며 의문을 품었다.

전수영은 "뭐가 반복되는 우연입니까"라며 질문했고, 차우경은 "시요. 시가 있어요. 이번에도"라며 의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