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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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이설 "대선배 신하균과 연기, 집에 사진 붙여놓고 연습"

기사입력 2018.11.29 14:29 / 기사수정 2018.11.29 14:2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설이 신하균과 호흡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월화 미니시리즈 '나쁜형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설은 "신하균과 연기하게 됐다. 쫄지 않기 위해 A4용지에 신하균의 표정별 사진을 뽑아서 집에 붙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내가 사는 생활공간에 붙여놓고 매번 보면서 연습했다"라며 "현장에서는 리허설을 많이 하면서 긴장도 풀고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건우 역시 "처음엔 부담됐는데 연기를 하려면 준비를 많이 해야겠더라.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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