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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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샤이니 키, 스페셜 DJ 출연 "전혀 어색하지 않아"

기사입력 2018.11.29 14:00 / 기사수정 2018.11.29 14:0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샤이니 키가 '컬투쇼' 스페셜 DJ로 나섰다.

키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김태균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날 키는 "생방송 일일 DJ는 많이 해봤는데, (지금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여유 넘치는 오프닝 멘트를 전했다.

이에 김태균은 "보통 이 자리에 앉으면 많이 떨린다고 하는데 아닌가보다"라고 말했고, 키는 "제가 긴장을 안하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

김태균은 "너무 긴장 안하고 있는거 아니냐.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이 나왔다고 들었다"라고 덧붙였고 키는 박장대소하며 "타이틀곡 이름은 '센 척 안 해'다. 아직 음악방송은 안했고, 음원이 나왔으니 한 번 들어봐주시면 고맙겠다"고 당부했다.

이후 김태균은 "키 씨의 솔로 앨범이 10년 만에 나왔으니, '센 척 안해'로 검색 한 번 해달라"고 당부했다.


키는 최근 첫 솔로 정규 앨범 'FACE(페이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센 척 안 해'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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