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9 08:35 / 기사수정 2018.11.29 08:3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붉은 달 푸른 해’에 출연 중인 차학연이 스릴러물을 집어삼키는 강렬한 눈빛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차학연은 빨려드는 명품 눈빛과 차분한 연기력으로 극적 긴장감을 조율하며 사건 전개에 호기심을 유발하는 미스터리남으로서 맹활약했다.
차학연은 극중에서 차우경(김선아 분)이 아동상담사로 일하는 한울센터 시설관리실에서 근무하는 이은호 역으로 등장 중이다. 이은호는 부드럽고 선한 용모에 내성적인 캐릭터이자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물. 미묘한 분위기로 등장할 때마다 ‘은호홀릭’을 안기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