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홍탁집 솔루션을 다시 시작했다.
2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홍탁집 솔루션을 진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탁집 아들은 백종원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냈고, 솔루션을 계속 받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종원은 '중단할 거면 포기하거나 안 하는 것보다 못하다. 어머님이 받으실 상처를 생각해보고 결심해라'라며 조언했다. 이에 홍탁집 아들은 '각성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고, 백종원은 네 가지 지시 사항을 전달했다.
또 홍탁집 아들은 제작진과 통화했고, "욕을 많이 먹었으니까 그것보다 열심히 해야 될 거 같다. 내가 남자 아니냐. 결심했으니까 무라도 썰어봐야겠다"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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