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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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차 SFML 결산] 김지훈-서원, 이번 리그 두드러진 활약 보여

기사입력 2009.09.11 14:52 / 기사수정 2009.09.11 14:52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최근 STX에 새로 영입된 김지훈과 이번 마스터리그에서 경북 대표로 출전한 about의 서원이 이번 9차 마스터리그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 스페셜포스 9차 마스터리그 4강까지의 본선 데이터를 정리한 결과, 김지훈이 38킬 23데스로 저격수 중 1위를 차지했고, about의 서원은 47킬 34데스로 돌격수 1위를 차지했다.

특히, about 서원은 4강 진출 팀 선수 20명 중 가장 높은 킬 수를 기록하며 이번 리그 최고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4강 진출 팀 선수 중 유일하게 AK74를 주무기로 플레이하는 충청 대표 Achieve의 권기범은 이번 리그 40킬 35데스를 기록하며 팀의 4강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한편, 올해 초 SF 프로게임단 드래프트를 통해 STX에 입단했던 김성은은 개인 사정으로 팀을 나온 이후 9차 마스터리그에서 경북 대표 about으로 출전해 35킬 24데스를 기록하며 팀의 결승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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