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8 13:41 / 기사수정 2018.11.28 13:47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12월 1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할 말 있어, 오늘' 에 출연한 니콜과 소원이 정반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MC 정진운의 바통을 이어받은 니콜은 청순의 아이콘 여자친구의 소원을 할 말 상대로 지목했다. 소원과 함께 핫한 디저트 카페를 찾은 니콜은 "나는 단 음식을 내 눈앞에서 많이 보는 게 처음이야"라며 감탄했다. 이어 "다이어트 안 해본 게 없어"라며 카라 시절 혹독하게 몸매 관리를 해 힘들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러자 소원은 "나는 회사에서 오히려 살을 찌우라고 했다. 다이어트를 해본 적 없다"라며 망언을 했다. 이에 한창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MC 김지민은 "소원을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초면에 얄밉다"라며 째려보는 시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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