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핫샷(HOTSHOT)이 1년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중이다.
핫샷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오는 12월 21일 핫샷이 두 번째 팬미팅 'HOTSHOT Theater'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Early Flowering'은 마치 고전책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 이 느낌을 마치 연극무대처럼 이어나가고 싶어 타이틀을 'HOTSHOT Theater' 로 정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핫샷 다섯 멤버들은 작가로 변신해 자신만의 이야기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섯 멤버들이 어떤 작가로 변신해 어떠한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전 수록곡은 물론 멤버들의 개성 있는 개인무대도 준비 중이다"며 "각 멤버들이 한 분야의 작가로서 그리고자 하는 하나의 그림이 무엇인지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핫샷의 두 번째 팬미팅 티켓은 28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스타크루이엔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