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8 07:20 / 기사수정 2018.11.28 01:09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계룡선녀전' 윤현민과 문채원, 서지훈이 방탈출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8회에서는 정이현(윤현민 분)과 김금(서지훈), 선옥남(문채원)이 방 탈출 카페를 찾았다.
가장 먼저 세 사람은 레이저가 나오는 방을 통과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김금과 정이현은 서로 앞 다투어 방 탈출에 자신을 보였지만, 정작 가장 먼저 성공한 이는 선옥남이었다. 선옥남은 특유의 유연함을 선보여 김금과 정이현을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고, 정이현은 그런 선옥남의 모습을 넋 놓고 바라봤다.
이어 세 사람은 어느 병실로 꾸며진 곳에 도착했다. 방을 둘러보던 김금은 링거에서 힌트를 발견하기에 이르렀고, 그것이 이순신의 명량 대첩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그러자 정이현은 "선녀님은 알지 않느냐. 699년을 살지 않았느냐"라고 묻기에 이르렀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