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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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김유정, 쉽지 않은 취업의 벽 '좌절'

기사입력 2018.11.27 22:0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유정이 쉽지 않은 취업의 벽을 느꼈다.

27일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길오솔(김유정 분)은 장선결(윤균상)을 만났다. 장선결은 앞서 길오솔이 줬던 분홍색 팬티를 봤던 바, 길오솔에게 "안목을 높이셔야겠다. 취향이 그따구니 남자한테 뒤통수나 맞지"라고 말했다.

장선결은 길오솔에게 자동차 수리비 350만 원을 달라고 했다. 길오솔은 "조금만 시간을 더 달라"고 했지만, 장선결은 "이번 주까지 입금 안 되면 변호사 통해서 깔끔하게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한 뒤 일어났다. 좌절하던 길오솔에게 신입사원 1차 전형 통과 문자가 날아왔다.

길오솔은 다시 한번 장선결에게 다가가 "취향이 싸구려건 마음이 헤프건 그쪽이 상관할 일 아니잖나. 돈 있다고 사람 무시하지말라. 주겠다 그까짓 350"이라고 쏘아붙이곤 떠났다. 하지만 길오솔은 면접장에서 영어로 대답하는 질문에 막혀 또 다시 좌절하고 말았다.

길오솔은 계속해서 취업에 도전했지만 쉽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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