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달 푸른 해' 방송 첫 주만에 콘텐츠 영향력 '1위' 달성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가 방송 첫 주 만에 콘텐츠 영향력 1위를 달성했다. 

27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1월 넷째 주(11월 18일~25일) 리포트에 따르면 '붉은 달 푸른 해'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TOP50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국내 주요 포털 6개사의 직접검색 순위인 관심 높은 프로그램 TOP50에서도 당당히 1위를 올라 압도적인 화제성과 관심도를 입증했다. 화제 되는 프로그램TOP50에서는 8위에 올랐다.

MBC는 "'붉은 달 푸른 해'는 미스터리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흥미 넘치는 스토리, 박진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춰 이와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붉은 달 푸른 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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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