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학원 워너비뷰티아카데미, ‘K-뷰티킹 메이크업페스티벌 어워드’ 대상 수상 및 미용국가자격증 발급 특전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미용학원 워너비뷰티아카데미가 지난 11월 3일 KBS 스포츠월드에서 개최된 ‘제11회 K-뷰티킹 메이크업페스티벌 어워드’에 참가해 대상 수상과 함께 미용사 자격증 발급 특전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알려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K-뷰티킹 메이크업페스티벌 어워드는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 직업교류협회와 (사)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 직업기능협회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 총연합 등이 후원하는 경연대회다.

K-뷰티킹 메이크업페스티벌은 각 직종별(메이크업/네일/헤어/피부) 1~3위 성적 우수자를 선정해 수상자들로 하여금 필기와 실기시험을 면제하고 해당 직종의 미용사 자격증을 부여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미용경연 대회이다. 국가자격증 발급 이라는 큰 특전이 주어지는 만큼 총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중에서도 국가자격증 발급 특전을 받게 되는 수상자는 최고 명예도 함께 얻을 수 있다.

한편 워너비뷰티아카데미 노원센터에서 수강중인 김보람 수강생이 네일아트 부문에 참가해 대상과 미용사(네일)자격증 발급 특전을 받으며,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필기 및 실기 시험을 치르지 않고 미용사(네일)자격증을 발급받게 된다. 이번 대회는 각 부문에서 한국,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외국인을 포함해 1천여명이 넘는 참가로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인원으로 기록될 만큼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국가자격증 발급 특전을 받는 인원이 20명으로 한정되고 특히 많은 대형 프랜차이즈 미용학원에서 많은 인원이 출전해 수상과 함께 미용사 자격증 발급 특전을 위해 노력했으나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이번 결과를 두고 미용교육 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워너비뷰티아카데미 일산센터와 노원센터 수강생들이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미용, 헤어 등 부문별로 참가해 ▲대상-김보람(네일아트-아크릴프렌치스캅춰, 미용사(네일)자격증 발급 특전) ▲금상- 김미진(메이크업-로맨틱), 장유진(메이크업-트위기), 김도연(메이크업-발레) ▲은상-이현지(퍼머넌트-9등분), 이윤미(스킨아트-엠보), 신승민(피부-안면매뉴얼) 등 참가한 61명이 전원 수상하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인정 받았다.

미용사(네일)자격증 발급 특전을 받은 김보람 수강생은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참여한 대회에서 국가자격증 발급 특전 이라는 큰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워너비가 없었다면 이루지 못할 성과였고, 그 동안 대회준비를 위해 같이 고생해준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의 뷰티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를 인솔한 워너비뷰티아카데미 김미림 일산센터장과 심영지 노원센터장은 “경연대회에 참가한 모든 수강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수강생들이 대회 수상은 물론, 실무에서도 완벽하게 해낼 수 있도록 독자적인 커리큘럼과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금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워너비뷰티아카데미는 ㈜워너비코퍼레이션(대표이사 김현석)이 설립/운영하는 메이크업, 헤어, 네일아트, 피부미용 전문 미용학원 브랜드다. 미용사 국가자격증 및 취업/창업 교육에 특화된 미용 교육학원으로 메이크업, 네일아트, 헤어, 피부미용 국가자격증 과목 이외에도 속눈썹연장, 세미퍼머넌트메이크업(반영구 화장), 왁싱, 한국형특수관리(경락) 등의 커리큘럼을 평일, 주말에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인 727㎡ (구 220평) 규모의 플래그쉽 일산센터(경기도 고양시)를 시작으로 지난 9월 노원센터를 오픈했다. 이로써 일산 미용학원에 이어 노원 미용학원 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또한, 향후 강남, 신촌, 파주, 김포, 의정부, 남양주, 구리,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센터를 오픈 할 예정이다. 커리큘럼, 교보재, 수강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