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7 09:58 / 기사수정 2018.11.27 10:00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스카이펫파크 '펫과사전'의 MC 조우종 아나운서와 김남희 아나운서가 아름다운 기부 '세이브펫챌린지'에 참여했다.
스카이펫파크에 따르면 세이브펫챌린지와 해피빈은 '스타와 굿액션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유명 셀럽이 주어진 미션에 참여하고 성공한 숫자만큼 사료를 기부한다. 조우종과 김남희는 다섯번째 도전 셀럽이다.
조우종과 김남희는 노부부가 어렵게 키우던 22마리 강아지 중 다리가 부러졌지만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해 절단까지 해야 했던 강아지 세찬이(요크셔테리어)를 돕기 위해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 세찬이는 동물보호단체에 구조될 당시 다리 피부가 썩어가는데도 제대로 된 치료 한 번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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