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50
게임

드래곤볼 온라인, 1차 프리미엄 테스터 모집

기사입력 2009.09.08 13:47 / 기사수정 2009.09.08 13:4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드래곤볼 온라인'을 전 세계 최초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게임포탈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대표이사 정영종)이 2009년 하반기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서비스할 예정인 '드래곤볼 온라인'의 1차 '프리미엄 테스트'를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실시하고 최초로 '드래곤볼 온라인'을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테스터'를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다이 코리아(대표이사 에모또 요시아키)가 개발총괄, NTL이 개발을 맡은 '드래곤볼 온라인'은 공개 전부터 게이머들과 드래곤볼 마니아들 사이에서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는 2009년 화제의 대작 게임이다.

현재까지 다녀간 방문자 수만 150만 이상을 기록하며 '드래곤볼 온라인'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증명한 티저 사이트에는 이미 전 세계 최초로 드래곤볼 온라인을 경험하기 위해 기대감을 나타내는 유저들의 열기로 가득하다.

1차 프리미엄 테스터 모집은 공식 사이트가 오픈 된 오늘부터 15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드래곤볼 온라인에 관심을 가진 유저라면 누구나 '드래곤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CJ인터넷 권영식 상무는 "만인의 만화 '드래곤볼'을 바탕으로 제작,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온 작품의 첫 테스트인 만큼 기대가 크다."라며 "더욱 완벽한 작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테스터 당첨은 오는 15일 발표할 예정이며 테스터 모집과 발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볼 온라인' 공식 사이트(http://dbo.netmarble.net)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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