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홍진영, 유쾌한 매력 "폰은 게임하라고 있는 것"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통화하는 척 아님. 사실 통화하는 척 맞음. 내 폰은 캔디폰.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울리지 않는 폰. 폰은 게임하라고 있는 거 맞죠?"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홍진영은 핸드폰을 귀에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진영은 놀란 듯한 표정을 짓거나 미소를 지어 특유의 밝은 매력을 발산했다.

홍진영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친언니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