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Apink) 손나은이 깜짝 공개한 의문의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손나은은 지난 22일 미술 대학 화실을 연상시키는 장소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가을날의 청초한 모습을 드러냈다. 캔버스와 각종 화구가 놓여진 공간은 마치 미술 대학의 강의실을 연상시켰다.
공개된 사진들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지난 14일에는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경기도에 위치한 한 예술 대학에서 손나은을 목격했다는 네티즌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팬들은 손나은이 최근 촬영을 마치고 에이핑크 혹은 다른 아티스트의 컴백을 예고하는 ‘스포성’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추측하며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손나은은 최근 개봉한 영화 ‘여곡성’으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치렀으며, 에이핑크 완전체로 12월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 출격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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