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3 15:35 / 기사수정 2018.11.23 15:37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유재석이 둘째 딸 출산 이후 더욱 바빠진 '딸 바보' 일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 유재석은 "요즘 유독 바쁘다. 아빠~ 부르면 저리로 가고, 오빠~ 부르면 저기로 가고 응애~ 하면 또 가야한다"며 행복한 '딸 바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독 쓸쓸해 보였던 김종국은 "그래도 부럽다"라며 부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멤버들은 '강한 남자' 김종국이 유일하게 약한 남자가 되는 순간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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