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국내 최고 뮤지션과 실력파 인디 뮤지션의 아름다운 버스킹 무대가 펼쳐진다.
최근 인디 음악은 진정성 있는 가사와 독창적인 멜로디로 한국 대중음악계와 각종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다수의 인디 뮤지션이 활약할 수 있는 무대는 적다.
UHD DREAM TV '송프라이즈'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 인디 씬에서 활약 중인 리턴브릿지, 허니지, 더 브라더스, 황가람, 소유찬(스마일 편의점), 라꼼마 등 대중음악시장의 한 축으로 성장하고 있는 실력파 인디 뮤지션을 소개한다. 또 이들이 대중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특별한 버스킹 무대를 선보인다.
더불어 박혜경, 노라조, KCM, 2AM 이창민, 솔비, 나비 등이 인디 뮤지션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들은 인디 뮤지션의 버스킹 중 깜짝 등장, 환상적인 컬래버 무대를 선보여 더욱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24일 방송되는 '송 프라이즈'에서는 인디가수 황가람을 응원하기 위해 KCM이 준비한 특별한 깜짝 무대가 그려진다.
'송프라이즈'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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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