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 다이얼 비프음으로 만든 '공일공(010)' 23일 발매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이우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23일 이우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공일공(010)'이 공개된다.

'공일공(010)'은 술에 취한 채 용기도, 고백도 되지 못할 헛된 술버릇으로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의 곡이다. 특히 전화번호를 누르는 다이얼 비프음이 도입 멜로디이자 주된 멜로디를 구성했다.

이건에서 활동 명을 변경한 이우는 앞서 싱글 '미리 알았더라면'을 발매하며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로 주목 받았던 이력이 있다.

이우의 '공일공(010)'은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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